우체국 영업시간 안내

우체국 영업시간 안내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체국 영업시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우리 곁에 가깝고 친근한 우체국

 

우편 및 택배 배송 서비스뿐 아니라 최근에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든든한 우체국입니다.

 

저 역시 주변에 우체국이 가까이 있어 어릴 때부터 편지를 보내거나 우표를 살 때 이용해왔기 때문에 더욱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우체국-영업시간

 

최근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모든 은행 영업시간이 단축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포를 운영하였지만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영업시간이 앞뒤로 30분씩 단축되었고

 

현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서비스 관련 우체국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그대로 운영하고 있어 

 

다른 일반 은행들 대비 금융서비스 이용에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럼 우체국의 영업시간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안내해 보겠습니다.

 

 

우체국 영업시간 (우편서비스)

일반적인 우체국 영업시간 (우편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체국 영업시간 (우편서비스) : 오전 9시 ~ 오후 6시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면

-. 우체국창구 - 월~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이용불가)

-. 무인우편창구 - 내부 - 월~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이용불가)

-. 옥외 -연중무휴 08:00~22:00 365일 언제나

-. 우편집중국 - 월~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이용불가 (성남 우편집중국의 경우 창구업무 취급하지 않음)

 

오후 6시까지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꽤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우체국 영업시간 (금융서비스)

 

일반적인 우체국 영업시간 (금융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 우체국 영업시간 (창구 금융서비스) : 월~금 (평일) 09:00~16:30 (공휴일 이용불가)

- 365 코너 - 연중무휴 07:00~23:30 450개 (일부 장소는 05시~익일 04시까지 영업)

 

- CD/ATM(우체국 내부 자동화기기) : 월~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이용불가)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것이 365일 코너와 CD/ATM의 차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보는 ATM기의 개념이 우체국에서는 365일 코너입니다.

 

우체국의 CD/ATM 기는 우체국 내부에 자동화기기로, 우체국이 영업을 하는 시간에만 운영합니다.

 

즉, 우편서비스의 우체국 영업시간 대에만 운영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점심시간

 

가장 혼란스러운 것이 점심시간의 우체국 영업시간 입니다.

그 동안은 점심시간에도 우체국은 교대를 통해 정상적인 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7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휴식을 통해 좀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합니다.

 

한 가지 혼란스러운 것은 우체국마다 점심시간이 조금씩 달라 어느 시간이 점심시간인지 확인이 어려운 것입니다.

 

 

 

각 지역의 우체국마다 운영하는 방식과 점심시간이 차이가 있으니 꼭 확인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서울 전 지역의 점심시간 우체국 영업시간 및 휴무 시간을 안내드리겠습니다.

2022년 12월 현재 서울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우체국입니다.

 

서울 전 지역에서 23개의 우체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주로 법원이나 대학의 출장소 위주로 1차 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대부분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우체국은 는 11시 30분이나 12시 30분부터 점심시간을 시작하는 우체국도 있으니 이용하려는 지점의 점심시간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우체국 우편 및 택배 요금

 

추가로 우체국의 우편 및 택배요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최근에는 업무상 일이 아니면 편지를 보낼 일이 없다 보니 우편 요금이 얼마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국내 우편 요금 기본 가격은 400원입니다.

 

그리고 우체국 우편요금은 국내우편과 국제우편으로 나누어집니다.

 

사실 크게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우편요금이 나오는지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택배요금 같은 경우는 요새 워낙 택배를 주고받을 일이 많기 때문에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우체국 택배는 다른 일반 택배회사보다 살짝 요금이 비싼 느낌이 있지만, 그만큼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1. 국내우편요금

 

-. 5g(엽서) 400
-. 25g 430
-. 50g 450

2. 국제우편요금

 

-. 항공서장 (10g) 700
-. 항공소포 (5kg) 71,000
-. 국제특급 (5kg) 88,000
-. 선편인쇄물 (250g) 1,400
-. 등기수수료 2,800

 

3. 택배요금

 

-. 5kg 이하(80㎝ 이하) : 익일배달 5,000 , 제주 익일배달 7,500 , 제주 D+2일 배달 5,000

-. 5kg∼10kg(80㎝∼100㎝) : 익일배달 8,000 , 제주 익일배달 10,500 , 제주 D+2일 배달 8,000

-. 10kg∼20kg(100㎝∼120㎝) : 익일배달 10,000 , 제주 익일배달 12,500 , 제주 D+2일 배달 10,000

-. 20kg∼30kg(120㎝∼160㎝) : 익일배달 13,000 , 제주 익일배달 15,500 , 제주 D+2일 배달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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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우체국 영업시간과 점심시간 운영 여부, 우편 및 택배요금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친근하게 우리 옆에 있는 우체국.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짧게 운영되는 일반 은행대비 금융서비스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더 오랜 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점심시간 1시간을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타 은행이나 관공서의 경우 교대로 식사를 하여 점심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 그것이 불가능해진 것입니다.

 

또한 각 지점마다 점심시간이 다 달라 혼선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점심시간대에 방문하실 때에는

 

해당 지점의 점심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시어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체국 영업시간과 점심시간 운영 여부, 우편 및 택배요금 안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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