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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의 종류와 치료 방법

by 해피위드 2022. 10. 23.

구내염의 종류

1, 아프타(aphthous) 구내염
입의 점막에 형성되는 명확한 경계가 있는 작은 종양이며, 표면은 흰색 또는 노란색 막으로 덮여 있으며 주변 영역이 빨갛게 변합니다.

Aphthous 구내염은 자주 발생하고 주변 지역의 점막 엶을 동반하는 비교적 흔한 구내염입니다. 뺨, 혀, 입술과 잇몸 뒤에 형성되기 쉽고 통증, 얼룩이 있습니다. 보통 약 1 ~ 2 주 안에 스스로 치유되지만, 반복될 수 있는 것을 재발성 아프타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아프타 구내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요 방아쇠는 약화된 면역 체계라고 합니다. 영양 부족,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될 때 형성되기 쉽습니다. 또한 입안에 상처가 형성되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으로 악화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전과 임신 중에 호르몬 불균형이 방해받고 체력이 쉽게 소비됩니다. 또한 베체트병 및 궤양 성 대장염과 같은 전신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카타르 구내염
주로 신체적 자극에 유발되는 카타르 구내염은 붉은 염증, 반점, 물집 및 균열과 같은 증상이 입안의 점막에 나타나는 구내염의 일종입니다. 염증이 강하면 표면이 하얗고 흐려지고 타액이 끈적 거리며 구취가 더 걱정됩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했을 때 따끔 거림을 느끼기 쉽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붓기로 인해 맛의 감각이 둔해지고 음식이 맛있지 않다는 것도 고통스러운 증상입니다.

또한, 눈에 띄는 부종보다는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고 입안이 거칠어지므로 구내염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타르 구내염의 접적인 원인은 신체적 자극과 상처입니다. 질병의 주요 원인은 의치, 교정 기구, 뜨거운 음식 등이 점막과 접촉하여 자극받은 부위에 상처를 입히고 박테리아가 자라는 것입니다.

충치, 치주 질환 같은 질병도 유발됩니다. 과도한 흡연, 비타민 결핍 및 위장 장애 또한 구강 위생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3. 바이러스성(헤르페스) 구내염
강한 통증이 있는 헤르페스 구내염은 붉게 부어오르며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바이러스 성 구내염입니다. 그것은 혀, 입술 및 잇몸뿐만 아니라 목구멍 근처의 입술과 점막의 바깥쪽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염되면 잠복기 후에 발진, 고열 및 림프 붓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으로는 고열이 있고 잠시 후 여러 개의 작은 물집이 생겨 붉게 부어오르고 고통스럽습니다. 물집이 찢어지면 종양이 형성됩니다.

6 개월 ~ 3 세 유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고열과 통증을 동반 한 심각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내염이 완치된 후에도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몸에 잠복되어 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피곤하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재발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개체에서 사람으로 전염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재발된 성인 또는 감염된 어린이로부터 입으로 전염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은 키스하는 것과 같이 손을 잡고 아이들을 직접 만지는 것 외에도 얼굴과 입을 닦는 수건과 먹는 요리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반쯤 먹은 식사와 음료를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잠복하므로 성인기에도 저항력이 감소하면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4. 칸디다 구내염
구강 칸디다증으로도 알려진 구내염은 칸디다라고 불리는 곰팡이가 과도하게 많을 때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점막에 흰색 막이 형성되는 위막성 칸디다증, 점막의 표면이 붉어지는 위축성 칸디다증, 점막의 표면이 만성화되고 두꺼워지는 비후성 칸디다증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위막성 칸디다증입니다. 위막성 칸디다증은 뺨 안쪽, 입천장, 혀 등에 점선, 선형 또는 패치 모양으로 부착되는 흰색 이끼 같은 물질이며, 벗겨지면 빨갛게 되고, 부어오르고, 피가 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입안에 퍼지며 성인뿐만 아니라 유아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입안에 불편함, 혀의 무감각 및 비정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칸디다는 원래 입안에 존재하는 상주 박테리아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칸디다 성 구내염은 외부에서 전염되지 않지만 입안의 과도한 번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건강한 상태의 사람들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당뇨병, 혈액 질환, 암과 같은 다른 질병이 있거나 유아, 노인 및 임산부와 같이 체력이나 저항력이 약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와 항생제를 장시간 복용하면 입안에 상주하는 박테리아의 균형이 깨져서 박테리아 치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내염의 치료 및 예방 방법

1. 적절한 휴식
구내염은 또한 신체적, 정신적 피로의 징후라고 합니다. 이것은 신체가 신체적 또는 정신적 피로로 약화될 때 많은 구강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구내염이 있는 경우 먼저 신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 좋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다면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체 시계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규칙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수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늦게까지 깨어있지 않습니다. 숙면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다면 여유롭게 목욕하는 등 푹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세요.

2. 규칙적인 양치질과 구강관리
구강 관리는 구내염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박테리아의 성장을 예방하고 감염된 후에도 악화되지 않도록 입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치유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치아를 조심스럽게 닦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같은 구강 관리 방법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점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칫솔이나 치약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침, 밤, 식사 후에 치아를 닦고 자주 양치질하는 것이 구내염을 신속하게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살균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 외에도 소금물로 양치질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치약과 소금은 입안의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물로 양치질하고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치아를 닦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식사 후에는 항상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식단관리
약한 위장이 구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구강 궤양이 있는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씹고 잘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한 구내염 통증이 있고 씹는 것이 고통스럽다면 스튜, 수프 같은 영양가 있고 먹기 쉬운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매운맛이 강하거나,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정제된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소비하므로 과자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보통 불균형 한 식사나 간식을 많이 먹는다면,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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